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MBC [여자를 울려]를 통해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합니다. 2일 MBC 관계자는 '천둥이 새 주말드라마 [여자를 울려] 출연을 확정했다'고 밝혔는데요. 천둥은 극중 하희라의 아들 현서 역으로, 어두운 내면을 지닌 20대 청년을 연기합니다. 이로써 천둥은 엠블랙 탈퇴 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데요. 한편 [여자를 울려]는 [장미빛 연인들]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입니다.